타협 휘트니스센터에 등록하고나서 맥주와 와인을 끊었다. (솔직히 끊은건 아니고 주말에 마시긴 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벨기에에서 맥주와 와인을 빼니 먹을게 없는거 아닌가..살을 빼긴 빼야하겠고 안먹을수는 없고.. 결국 매일마다 찾아오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타협을 하고야 마는데... 매일 10키로 뛰는대신 맥주나 와인을 마시자.그래서 오늘부터 10키로 뛰고 왔는데 이건 내가 손해같다 아무래도.. 후가든 로제마셔봤나?..안마셔봤음 말을 말아..-_-; 끝.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