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개개인의 취향이나 성격은 변하기 마련이다. 난 내성적이라 라고 생각하고 믿어버리면 그 사람은 영원히 내성적으로 살겠지만어떤 계기로 인해서라도 성격은 분명히 변할수 있다고 본다. 나 역시 어느순간인가 부터 내성적인 성격에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했다.아직 내 안에 내성적인 성격이 남아있기는 하지만사람들이 나를 봤을때 누구도 내가 내성적이라고 말하지는 않으니까외향적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예전에 내가 내성적이였을때 난 결정을 즉흥적으로 했던거 같다.말도 쉽게 쉽게 했고 덕분에 실수를 했던적이 많이 있다.그래서 그때 부터 내 좌우명은 '한번더'가 되었다. 난 뭔가를 할때마다 한번더를 되뇌이면서 결정을 늦췄다.덕분에 난 급한 성격을 버릴수 있었고 우유부단한 성격을 얻게 되었다. 차라리 전에 급했던 성격으로 돌아가고..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