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D-7 바쁘다는 핑계로 (전혀 바쁘지 않았다)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게된다. 긴시간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떠날 준비를 한지 어느새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다.준비할게 많았는데 성과없이 시간만 흘러간거 같아 안타깝다.후회는 쓸데없는 시간낭비이니까 그만두고 남은 일주일동안 잊은거 없이 잘 준비하지. 2년만에 다시 비행기를 타는 기분이 새삼스럽다.이미 경험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그때처럼 낮설고 떨리기는 마찬가지다.초등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면 어떨지 상상하지 못하는것처럼..하지만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빨리 지나가고 보이지 않을것 같던 미래는 내 옆으로 다가와 있겠지?그렇게 생각하니 낯설고 떨리는 기분이 나쁘기보다 궁금하고 즐겁다. 현실에 안주하지말자좀더 노력하자 그게 2008년 목표다.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