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귀찮은 - 크림스파게티 즐거운 일요일 점심으로 뭔가 맛있는걸 먹고싶어큰맘먹고 느끼함의 대명사 크림소스(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해먹었다. 우선 중요한 크림과 우유. 다른 재료도 조금 많이 들어간다.베이컨조각, 치즈 (블루치즈가 맛있지만 Emmental로 대신했다.)양파 반개, 마늘한쪽, 계란노른자 하나 스파게티 면 먼저 삶아서 준비한다.이때 올리브오일을 넣으면 면에 향도 배고 면발이 붙지 않고소금을 넣어주면 밑간과 함께 면발이 쫄깃해 진다.(실제로 쫄깃해지는지는 나도 잘....) 크림소스에는 구멍이 뚫려있는 파스타가 어울리지만 사논게 없어서 스파게티면으로 대신했다. 삶은 면은 채에다 물만 빼서 놔둔다. 마늘은 크림소스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서크게 썰어서 향만 낸다음에 고기볶고나서 뺐다. 양파 + 베이컨조각 먼저 볶는다. 적..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