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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personality

그냥 이렇게

1.

매일 학교와 헬스클럽, 3~4일마다 한번씩 마트갔다오는게 주된 일상

 

 

2.

다시 삭발했다.

공부하고 운동하는데 멋은 부려서 뭐하냐. 봐줄사람도 없다.

 

 

3.

주말부터 아프다.

부모님한테 말해봤자 걱정만 하실테고..

이나이 먹는동안 아프다고, 힘들다고 말할사람이 없다는게 부끄럽다.

 

 

4.

벨기에 온지 한달만에 집정리가 끝났다.

이제 좀 사람사는 집 같다. 

 

 

5.

담배가 떨어졌다.

벨기에오실 분 하룻밤에 마세 슈퍼라이트 한보루 DEAL?

 

 

6.

공부하면서 운동하면서 놀러다니는게 내 인생목표였는데

이렇게 빨리 이루어 지다니..실감나지 않는다.

 

 

그냥 이렇게 지내는것도 생각보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