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감정이 메말라서 왠만한 일엔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내가간만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봤던 드라마다. 강부자 할머니가 메주한테 목욕하자고 했더니"할머니 에이즈 옮아요" 라고 하는데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 그 꼬마나 강부자 할머니 연기에 정말 박수를 보낸다.. 이 드라마. 장혁을 띄우려는 의도인건 알고 봤지만괜한 거부감 때문에 (재벌2세, 몸짱이라던지 의사에 대한 부러움반 피해의식 반이랄까..)최석현 편을 들면서 드라마 끝까지 해피엔딩을 기대를 했었다. 내 해피엔딩은 장혁이 마지막편쯤에서 전 여자친구(최강희)의 사과를 전해주고최석현에게 가족의 빈자리를 양보하는 거였지만 불행히도 그렇지 않았다.최석현은 인과응보에 따라 벌을 받은거고 장혁과 공효진이 행복하게 살았더라고 끝난거다. 이런 해피엔딩 맘에 안든다. 더보기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