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effe 맥주잔 선물셋트

10유로에 레훼 4병이랑 맥주잔 2개 세트를 파는걸 발견하고 냅다 사버렸다..
역시 맥주는 제 상표가 붙은잔에 먹어야 제맛이라니깐..
저 잔에 33cl짜리 한병 들이 부으면 딱 맞는다.
문제는 잔이 커서 와인잔 걸이대까지 사야했다는거..
와인잔 걸이대는 아직 달지를 못해서 사진이 없다.
2. IKEA 공구세트

요늠은 5유로에 건졌다.
망치 펜치 드라이버 스패너 까지 들은게 8천원정도니 대박..
덕분에 밑에 전등도 잘 달았다.
3. IKEA 전등

집에 있던 전등이 워낙에 엔틱 해서 전등 + 전구세트를 사다 바꿔버렸다.
이건 두개 합해서 한 15유로 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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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달려있던 전등.
말이 좋아 엔틱이지 밑에서 자면 언제 떨어질지 불안했다.-_-;;
이주만에 뭘 그리 사댔는지..